기아자동차는 27 ~29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가나아트센터에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속성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임으로써 미래 고객인 청년들이 보다 친숙한 방법으로 기아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둘째 날에는 주요 전시물을 제작한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작품을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개최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에 많은 대학생들과 20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줬다”며 “앞으로도 기아차의 미래 고객들이 다양하고 특별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기아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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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기아차가 서울 종로구 가나아트센트에서 개최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를 찾은 고객들이 전시물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