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및 골프전문 주간지인 레저신문이 실시한 '친환경 골프장' 평가에서 제주 로드랜드골프장이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레저신문은 코스 설계와 자연 친화력 등을 채점항목으로 정해 프로 선수 및 골프계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을 결과 로드랜드가 87.8점을 획득, 1위가 됐다고 22일 밝혔다.
경기 용인의 화산골프장이 2위, 경기 가평의 크리스탈밸리, 경기 여주의 캐슬파인, 강원 고성의 파인리즈 등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경기 가평의 프리스틴밸리와 경기 파주의 서원밸리, 경기 군포의 안양베네스트, 경기 포천의 몽베르와 베어크리크골프장이 톱10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