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5명 중 3명은 초등학교 1ㆍ2학년생들이 영어교육을 받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최근 네티즌 2,314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1ㆍ2학년생에 대한 영어교육 시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60.6%가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찬성 이유로는 “조기교육이 효과가 높다”는 응답이 42.3%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저소득층 자녀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가 33.8%,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가 20.1%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