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인구 저변 확대와 안전한 해양레저문화 정착을 위한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가 28일 오전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참여 단체는 한국수상레저안전연합회, 대한래프팅협회, 한국수상인명구조협회 등이며 초대 회장은 최원이(65) 전 해양경찰청 경비구난국장이 맡았다.
수상레저안전협회는 그동안 여러 수상레저 관련 단체로 분산됐던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 시행 ▦인명구조요원 교육 ▦수상레저기구 안전검사 ▦수상레저 공제사업 등 업무를 통합ㆍ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