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사랑의 동전 배송합니다~”

대한통운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는 편의점 업체인 보광훼미리마트의 전국 점포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고객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을 유니세프 기금으로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대한통운은 이날부터 훼미리마트에 비치된 사랑의 동전 모금함을 무상으로 수집,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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