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자극 '태국의 맛' 생어거스틴에서 경험해 보세요


풍부한 먹거리와 독특한 조리법으로 세계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태국 요리에 대한 관심이 최근 우리나라에서 부쩍 높아지고 있다.

얼마 전에는 태국 현지 셰프가 주방을 책임지는 ‘생어거스틴’(www.augustin.co.kr)이 KBS2 ‘생생정보통’에 방영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생어거스틴은 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아시안푸드 전문점이다. 태국음식을 처음 접하는 고객의 경우 강한 맛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고려, 향신료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눈여겨 볼 만 하다.

도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보는 즐거움과 새콤하고 짭쪼름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이 전문점을 대표하는 메뉴는 ‘뿌팟봉커리’. 이 음식은 노란 카레 사이로 소프트크랩을 잘라 내놓은 것으로 먹음직스럽게 튀겨낸 부드러운 게를 껍질째 씹어 먹는 게 특징. 게살 볶음밥과 곁들이면 풍미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맛으로 태국음식 경험이 별로 없는 고객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태국의 김치라고 불리는‘쏨땀’도 별미. ‘쏨땀’은 파파야와 마늘, 태국 고추 등을 무친 음식으로 태국의 여느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생어거스틴 관계자는 “방송 이후 ‘태국의 맛’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창업 관련 문의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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