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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러시아 신용등급 상향조정
입력
2002.07.28 00:00:00
수정
2002.07.28 00:00:00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26일 러시아의 국내외통화표시 장기신용등급을 B+에서 BB-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현재 B등급인 단기신용등급에 대한 향후 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부여했다.S&P는 러시아가 최근 진전된 채무관리 정책을 실시하고 중요한 정책의 입법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연방정부의 통제능력이 개선되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고 신용등급상향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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