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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트론, 홈네트워킹 진출
입력
2004.08.17 22:08:40
수정
2004.08.17 22:08:40
지능형교통정보 시스템업체인 인피트론(대표 최정익)은 홈네트워킹 사업 추진을 위해 인터넷 프로토콜(IP)기반 셋톱박스 전문업체인 버전식스와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인피트론은 컨텐츠ㆍ애플리케이션 개발, 홈네트워킹 장비의 생산을 담당하고 버전식스는 차세대 케이블망 통신기술인 PMTS 기술을 융합한 홈네트워킹 전용 게이트웨이를 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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