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GS25, 추석 맞이 모둠전 등 명절 도시락 출시


GS25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전으로 구성된 모둠전과 추석 음식으로 맛을 낸 명절 도시락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모둠전 도시락은 오미산적, 고기완자, 동태전, 녹두전, 김치전, 부추전, 호박전 등 총 7가지 종류의 전으로 구성했다.

또 명절 도시락은 메인 메뉴인 잡채, 흑미밥과 함께 동그랑땡, 오색전, 떡갈비, 불고기, 가라아게, 볶음김치 등 총 6가지 사이드 반찬으로 푸짐하게 구성했으며, 약과와 방울토마토를 첨부해 후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둠전과 명절도시락은 명절 기간 동안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각 각 다음 달 8일과 1일까지 수도권 지역 GS25에서만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 음료를 선물한다. 가격은 모둠전 3,400원, 명절도시락 6,000원이다.

실제로 매년 설과 추석에 선보였던 명절도시락은 전년 대비 평균 20%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설 역시 지난 해 설과 추석 대비 각 21.6%, 24.3% 증가했다.

김영화 GS리테일 편의점 FRESH FOOD팀 MD는 “귀향하지 못하는 고객이나 1인가구 고객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모둠전과 명절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며 “설 떡만두국, 하절기 삼계탕 등 시즌에 알맞은 상품으로 고객들이 다양한 상품을 맛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 만족감을 높이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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