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는 프랑스 라루스 출판사의 '어린이를 위한 라루스 백과사전'을 번역 출간했다. 라루스 백과사전은 브리태니커ㆍ브로크하우스와 함께 세계 3대로 꼽히는 백과사전이다.이번에 선보인 어린이판 라루스 백과사전은 '동물의 생활''세계의 동식물''생명''우주''사람의 몸' 전 5권으로 이뤄져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책인 만큼 정교한 그림과 사진, 간략한 해설이 실렸다.
또한 '맞을까요? 아니면 틀릴까요?' 코너를 통해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아주고, 주제와 관련된 속담ㆍ용어설명ㆍ퀴즈를 통해 종합적 지식을 알기쉽게 제공한다.
이 사전은 나열식 지식의 전달이라는 기존 백과사전의 단점을 보완, 개별 주제와 관련된 사실들을 심도있게 살펴볼 수 있게 구성돼 있다. 각권 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