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감사 서정원씨

한국증권금융(대표 김거인)은 30일 상오 10시 4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기만료된 이용신 전 감사 후임으로 서정원씨(56)를 감사로 임명했다.서신임감사는 충남 대덕군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6회 행정고시에 합격, 관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92년 대전지방 국세청장에 부임한후 국세청 교육원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