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분양시장, 알짜단지 몰려온다] 두산건설

■일산 두산 위브 더 제니스
경의선 복선 개통땐 서울 진입 쉬워


두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탄현동 일대에 짓는‘일산 두산 위브 더 제니스’는 경의선 탄현역 초 역세권에 위치한 총 2,700가구의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다. 지하5층, 지상 51~58층의 8개 동으로 대단지의 프리미엄과 편리한 대중교통, 차별화된 초고층으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두산 위브 더 제니스는 전용면적 ▦59㎡ 564가구 ▦94㎡ 306가구 ▦95㎡ 414가구 ▦119㎡ 100가구 ▦120㎡ 708가구 ▦145㎡ 412가구 ▦170㎡ 196가구 등 총2,700가구로 이뤄져 있다.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답게 입주민을 위한 생활편의 시설이 뛰어나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사우나ㆍ휘트니스ㆍ도서관ㆍ게스트하우스 등 주민 공동시설이 갖추고 있으며 단지 내부에 금융ㆍ쇼핑ㆍ의료ㆍ문화ㆍ여가시설 등으로 구성된 연면적 6만8,000여㎡의 대규모 상업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두산 위브 더 제니스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이다. 탄현역과 브릿지로 연결되는 초 역세권으로 경의선 복선 전철화가 이뤄지는 오는 2012년에는 용산,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주거 및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인근의 고봉산과 심학산, 중산 체육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한강, 북한산 등을 바라볼 수 있는 등 일산지역 최고의 조망권도 확보하고 있다. 단지와 연계된 약 6,000여㎡ 규모의 도시공원을 비롯해 약 1만2,000여㎡의 조경면적을 확보해 녹색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5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 등 교육시설이 밀집되어있다. 두산건설은 올해 연말까지 일부 중소형 평형에 대해‘연 30% 확정수익 보장제’라는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전용 59㎡의 경우 계약금 2,000만원만 내면 내년 1월부터 입주전인 27개월 동안 자녀 교육비 명목 등으로 매월 50만원씩, 95㎡는 계약금 3,000만원에 매월 70만원씩을 지급한다. 각각 1,350만원, 1,890만원의 할인분양을 실시하는 셈이다. 또 발코니 무료 확장 및 안방과 거실에 시스템 에어컨도 무상 설치해준다. 156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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