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황] 셀트리온 시총1위 탈환


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27일 1.14포인트(0.23%) 오른 486.29포인트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2억원, 16억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204억원 순매수하며 주가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3.53%), 제약(2.53%), 종이목재(1.91%) 등의 상승폭이 높았다. 반면 정보기기(-0.90%), 반도체(-0.76%), 반도체(-0.76%) 등 정보기술(IT)업종들은 나란히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5.77%)이 상승하며 시가총액 1위를 탈환했고 SK브로드밴드(0.37%), 동서(1.74%), 다음(0.53%), 태웅(1.69%) 등도 동반 상승했지만 서울반도체(-0.46%), 포스코ICT(-1.85%), OCI머티리얼즈(-2.15%) 등은 떨어졌다. 상한가 15종목 포함 총 41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를 비롯해 총 489개 종목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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