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ㆍ위성TV 다큐멘터리 채널 Q채널이 범죄 상황 설명에 드라마 재연 형식을 덧붙인 13부작 범죄 심리 프로그램 ‘살인자는 말한다’를 13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12시에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담당 형사와 범죄 심리학자, 범죄분석요원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건의 성격과 동기를 분석한다. 또 살인범들의 심리와 범행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드라마 형식으로 보여준다.
케이블ㆍ위성TV 오락채널 YTN스타, OBS경인TV와 함께 제작하며 표창원 경찰대 교수가 진행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