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화제] 갤러리유로 `추상이후의 추상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 유로(02~3444-6995)에서 「추상이후의 추상전」을 21일부터 30일까지 연다.김춘수·석난희·이강소·이정지·차우희·한영섭등 6인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추상 이후의 추상을 대표하는 작가들로 통일성 속의 다양함을 선보인다. 90년대 이후 변모하는 추상의 세계를 점검해 보고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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