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수련회…"날아라 소망풍선"


소년한국일보와 알리안츠생명이 공동 주최한 ‘제30기 서울시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합동 수련회’(사진)가 문현석 소년한국일보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소재 알리안츠생명 연수원에서 5~6일 열렸다. 수련회 첫날인 지난 5일 개회식에서 정문국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이명재 부사장이 대신한 환영사를 통해 “지난 15년간 1만여명의 학생이 이 수련회에 참가해 리더십을 키웠다”며 “피뢰침을 발명한 벤자민 프랭클린처럼 여러분도 아무리 사소한 약속이라도 소중히 생각하고 끝까지 지키는 성실한 지도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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