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영어는 물론 중국어에도 능통

미스터월드 선발대회 진행 맡아 '월드 스타' 발돋움 계기 마련할 듯


SetSectionName(); 이다해, 영어는 물론 중국어에도 능통 미스터월드 선발대회 진행 맡아 '월드 스타' 발돋움 계기 마련할 듯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제 6회 미스터월드 선발대회 진행자로 발탁된 이다해가 영어는 물론 중국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스포츠한국은 최근 할리우드 제작자들의 러브콜을 받은 이다해는 미스터월드 선발대회 진행을 통해 '월드 스타'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미스터월드는 170cm의 키와 동서양의 매력을 고루 갖춘 얼굴, 그리고 빼어난 영어 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높이 사 이다해를 진행자로 캐스팅했다. 이다해는 준비된 '월드 스타'. 동양적인 외모와 도시적인 매력을 두루 갖춘 것은 물론 영어와 중국어에도 능통하다. 그는 호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 글로벌 문화에 익숙하다. 이다해는 미스터월드 선발대회를 통해 해외 진출에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해외 영화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일반 시청자들에게 단박에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미스터 월드 선발대회는 전세계 10억 명의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글로벌 이벤트다.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격년제로 2년마다 열리며 약 140개국에 중계된다. 단순한 외모를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라 자신의 매력을 세계인들 앞에 드러내고 평가받는 자리다. 세계 80여 개국에서 뽑힌 훈남들은 12일부터 16박17일간 한국에서 일정을 소화하며 27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결선 대회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지난해 미스터 코리아로 뽑힌 류지광이 한국 대표로 나선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