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효리가 국내 최고대우를 받고 3년째 삼성전자 애니콜의 CF모델로 활동한다. 엠넷미디어는 11일 “이효리가 최근 삼성전자 애니콜과 국내 최고 대우로 1년 계약을 했다”며 “이로써 이효리는 3년 연속 애니콜의 CF모델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애니모션’ ‘애니클럽’ 등 지난 애니콜 CF에서 인상적인 이미지를 선보인 이효리는 앞으로 애니콜 CF 3탄인 ‘애니스타’를 통해 보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이준기와 호흡을 맞추게 되며 12월 말부터 예고편이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