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안양시 비산동에 `신평촌 현대홈타운`을 다음달중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안양 부흥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총 440가구 중 118여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평형은 25평~40평형으로 다양하다.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울 안산간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서남부 및 광명 진입이 용이하며 서울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분당, 서울 강남 진출입이 가능하다. 과천, 의왕, 군포 등 인근 도시로의 도로망도 발달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중앙초교, 부흥중ㆍ고 등이 통학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건립현장 인근에서 2월 중순에 오픈할 예정. (02)746-2664
<김현수기자 h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