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텍(대표 송길섭)이 디지털이미지를 인터넷에 보관, 인화해주는 인터넷전자앨범과 인화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시작한다.그레텍은 최근 아이미디어와 제휴를 맺고 팝데스크(www.popdesk.co.kr)의 1GB 폴더를 기반으로 개인앨범이나 동호회별 포토앨범을 제공하는 팝포토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고객들이 디지털이미지를 인터넷에 저장, 주문하면 인화해서 배송해주는 것으로 앞으로 동영상도 저장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그레텍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팝데스크에서 서비스중인 일정관리나 메일 등을 사진서비스와 연계할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남문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