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25일(수)] 여우야 뭐하니 外

철수, 병희에게 3년만 기다려달라고 (MBC 오후9시55분)


철수는 순남에게 자신이 병희를 책임지겠다고 말한다. 준희가 승혜를 말리는 사이 병희는 철수와 밖으로 나간다. 철수는 병희를 스쿠터에 태우고 오이도로 간다. 오이도에 도착한 두 사람. 철수는 병희에게 3년 만 기다려 달라고 말한다. ■열아홉 순정(KBS1 오후8시25분)
국화, 한달남은 윤후 생일 미리 준비 국화는 한 달이나 남은 윤후의 생일을 미리 준비한다. 팔자는 풍구를 찾아와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일에 대해 대책을 세우자며 풍구에게 부담을 준다. 명혜는 광만에게 우경을 위한 특별한 저녁을 준비하라고 재촉하고 윤지는 그런 명혜가 서운하다. 국화는 바닷가에서 윤후가 터트리는 폭죽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뉴스추적 (SBS 오후11시5분)
동남아 이민의 원인·실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 이민의 실태를 알아본다. 서울에 거주하던 이종훈(41)씨는 지난 5월 필리핀으로 이주했다. 그곳에서 아들을 사립학교에 보내며 각종 사교육을 시켜도 한 달에 드는 비용은 40여 만 원. 프로그램은 필리핀ㆍ베트남 등 동남아 이민자들을 만나 그들이 우리나라를 떠난 이유를 살펴본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