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회. ‘SFAA 서울 컬렉션’ 무대에 설 수 있는 최후의 주인공을 선발한다. 마지막까지 남은 경지혜, 박가을, 방은실씨가 실력을 겨룬다. 이들은 최종 선발을 위해 소파를 이용한 패션쇼, 2인 1조로 하는 패션쇼 등의 관문을 거치게 된다. ■얼마나 좋길래 (MBC 오후8시20분)
재희, 형철에게 처음부터 좋아했다고 형철은 재희가 무릎을 다친 것을 발견한다. 형철은 재희의 무릎을 직접 소독하고 약을 발라준다. 재희는 형철에게 처음부터 너를 좋아했다고 말한다. 한편 선주는 동수에게 첫사랑이 누구였냐고 묻는다. 동수는 완도에도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따뜻한 여자가 있었다고 하고 선주는 그런 동수에게 서운해한다. ■해피투게더-프렌즈 (KBS2 오후11시5분)
김지영·남성진 부부의 학창시절 탤런트 김지영, 남성진 부부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들어본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착했던 김지영. 하지만 팔자 걸음걸이여서 많은 사람들을 당황케 했다고 한다. 남성진은 초등학교 때부터 움직이는 것을 싫어했다고 한다. 여자애들도 18초면 뛰는 100M 달리기를 항상 20초에 주파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