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도 '유비쿼터스 시대'


삼성건설이 이달 공급 예정인 서울 동시분양단지에 대한 정보를 휴대형 개인동영상 모니터(MP-glass)로 볼 수 있도록 서울 종로구 운니동 주택문화관에 ‘유비쿼터스환경’을 구축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방문객은 주택문화관에 설치된 40여대의 안경 모양의 모니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월곡2차래미안 등 분양단지에 대한 정보를 동영상과 음향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사진) 유비쿼터스는 시간ㆍ장소 등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