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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중국 상해보강과 기술교류
입력
1999.08.10 00:00:00
수정
1999.08.10 00:00:00
기술교류 대상은 제선·제강 등 제철소 필수기술과 국제적인 관심대상인 환경에너지분야로 정해졌으며 이에따라 양사 기술자들이 번갈아 상대회사를 방문해 기술교류회를 갖게 된다고 포철측은 설명했다. 상해보강은 연산 1,600만톤 규모의 세계 6위 철강회사이다. 이에 앞서 포철은 미국 US스틸, 프랑스 유지노, 독일 티센크루프, 일본 신일본제철 등 세계 11개 철강사와 매년 기술교류회를 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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