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투명성 회복 및 합병 시너지 기대와 함께 낙폭 과대 지적이 나온 두산산업개발[011160]이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거래소 시장에서 두산산업개발은 오전 9시38분 현재 전날대비 4.21% 오른3천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산업개발은 전날에도 3.34% 올랐었다.
이날 현대증권은 두산산업개발이 계열사인 두산중공업 사모사채를 자기 신용으로 상환, 그룹사 지배구조의 투염성이 확보됐으며 내년에는 합병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 최근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저평가된 만큼 반등이 기대된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