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아시아ㆍ태평양에이즈학회(ASAP)에 5억여원을 지원했다고 ASAP 회장인 조명환 건국대 생명공학과 교수가 4일 밝혔다. 조 교수는 게이츠 재단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에이즈 퇴치를 위해 최근 41만달러(5억983만여원)를 내놓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