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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亞太 에이즈학회에 5억 지원
입력
2009.06.04 17:37:43
수정
2009.06.04 17:37:43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아시아ㆍ태평양에이즈학회(ASAP)에 5억여원을 지원했다고 ASAP 회장인 조명환 건국대 생명공학과 교수가 4일 밝혔다. 조 교수는 게이츠 재단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에이즈 퇴치를 위해 최근 41만달러(5억983만여원)를 내놓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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