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지문 라이브스캐너 브라질에 11만弗 추가 공급

슈프리마가 브라질에 11만달러 규모의 지문 라이브스캐너를 공급한다. 슈프리마는 지난 9월 브라질 전자투표 사업에 43만달러의 지문 라이브스캐너(제품명 리얼스캔-Dㆍ사진)을 수출한 데 이어 2차로 11만달러의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리얼스캔-디는 등록된 지문정보와 투표 현장에서 채취된 지문정보를 비교해 본인 확인을 하는 용도로 쓰이며 지난해 5월 미연방수사국(FBI)으로부터 최상등급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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