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애널리스트 이누피아트(신준섭 전문위원)가 출연해 “최근 게임주 등 코스닥 개별주가 순환매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실적 좋은 코스닥 종목에 접근해 보라”고 권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비법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는 이누피아트의 보유종목 대륙제관, 컴투스, 삼영엠텍 등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9거래일 정도 보유해 16% 이상 수익을 거두고 있는 대륙제관에 대해 이누피아트는 “폭발예방 부탄가스를 세계최초로 개발, 제품화 해 국내외 시장점유율 확장을 통한 올해 최대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이라고 분석했다. 대륙제관 매수가는 3,620원, 매도가는 4,210원으로 애초 제시했던 목표가(4,120원)보다 높은 수익을 실현했다. 이누피아트의 보유종목 컴투스도 수익권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8.6% 수익을 올리고 있는 컴투스에 대해 이누피아트는 “다양한 휴대용 하드웨어 보급에 따른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홀딩전략을 제시했다. 매수가는 1만5,100원, 목표가는 1만7,600원. 이날 공개한 이누피아트의 관심종목은 CJ인터넷. 이누피아트는 CJ인터넷에 대해 “최근 게임주 흐름이 양호한 가운데 국내 사업영역 강화 및 개발사 인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진단했다. 매수가는 1만4,050원, 목표가 1만4,600원, 손절가는 1만3,500원이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성신양회, 포스코강판 등을 분석했다. 특히 성신양회에 대해 이누피아트는 “부동산 경기 악화로 지나친 과매도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바닥 다지기 이후 안정화 추세가 예상된다”고 조언했다. 29일에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타이밍 포착의 절대 지존 서일교 소장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