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고수서바이벌] "기다리라, 그리하면 얻을 것이다!"


보유 종목 상담은 기본, 명쾌한 시장분석과 필승 투자기법까지 빠짐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경제TV의 고수서바이벌. 지난 14일에는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검투사(임현우)가 출연, 초보투자자들을 핵심 투자 기법을 소개하고 시청자 보유 종목을 분석했다. 초보투자자 최은정 앵커가 1,000만원으로 가상투자를 하는 '왕초보 최은정의 투자일기'에서는 최 앵커의 보유 종목 GS건설(20%ㆍ이하 보유비중), LG화학(10%), POSCO(10%), 톱텍(10%), 희림(10%)등 다섯 종목에 대한 진단이 이어졌다. 검투사는 "포트폴리오 구성이 탁월하다"며 "'GS건설'과 'LG화학', '포스코' 등 우량주를 선택한 점이 특히 높이 평가할만하다"고 말했다. '톱텍'과 '희림' 중 어떤 종목을 매도할지 고민하는 최 앵커에게 검투사는 "추세가 살아있는 '희림' '톱텍' 모두 보유해도 좋은 종목들이지만 굳이 한 종목을 매도한다면 고점을 찍은 것으로 점쳐지는 톱텍을 매도하라"고 조언했다. 이날까지 최은정 앵커의 수익률은 5.4%로 총 54만원의 수익을 냈다. 시청자 참여 코너인 '고수는 해결사' 시간에는 '인터파크'와 '삼성전기', '효성', 'SK', '이엠코리아', '대한전선' '팜스코' 등에 대한 종목 진단이 이어졌다.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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