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회는 현대중공업문화센터(센터장 윤석준)와 공동으로 직장인, 대학생, 주부, 장애인 등의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소재 미포회관에서 ‘중국 및 일본 보따리무역 창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나눔회 회장인 계명대 김영문 교수가 중국 및 일본 보따리무역의 성공전략과 성공사례에 대해 특강을 한다. 이어 일본창업연구소 임동근 소장은 일본 오사카 지역의 도매상가 소개 및 상품구매, 세관통관에 따른 준비사항에 대해 강의를 한다. 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1 무료 창업상담과 컨설팅도 실시한다. 특히 사랑나눔회는 일본창업연구소와 공동으로 오는 3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지역의 도매시장으로 탐방하고, 상품을 구매할 예비창업자를 현재 모집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 및 일본 오사카 지역의 도매시장 탐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 60명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