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당은 2일 당무회의를 열어 최근 사퇴한 김동주 전 대표의 후임으로 김태룡 전 의원을 선출했다. 김태룡 신임 대표는 12ㆍ13대 의원을 지냈으며 신한민주당과 통일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했다. <이동훈 기자 dhlee@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