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사업 신고제 변경 철회

산업자원부는 8일 가스사업에 대한 허가제를 신고제로 변경해 진입규제를 완화하려던 방침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규제완화 시책에 맞추어 가스사업 진입규제를 풀기로 하고 그동안 관련법률 정비를 추진해왔으나 최근 액화석유가스(LPG) 폭발사고 등이 빈발하자 이처럼 방침을 바꿨다.【이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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