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티몬, 2015년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 실시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는 오는 30일까지 신입 개발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웹과 모바일의 소프트웨어개발 분야로 총 선발인원은 00명이다. 지원 자격은 대졸 이공계열 전공자 중 2016년 2월 졸업예정자와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다. 컴퓨터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티몬 채용사이트(https://tmon.saramin.co.kr)에서 시행하며 10월 중순 서류전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온라인으로 코딩테스트를 치르며 1·2차 면접과 티몬만의 독특한 채용절차인 ‘써드아이’를 거쳐 최종 합격하게 된다.

합격자들은 약 2개월의 수습 기간 전문 기술 교육을 거치며 개개인의 적성을 고려해 △모바일 개발 △웹 개발 △프런트엔드 개발로 정규직 직무 배정이 된다. 추후 직무 순환도 가능하다.

이승배 티켓몬스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티몬의 개발조직은 신입 막내 사원에게서도 배울 점을 찾는 상호존중과 성장의 문화”라며 “IT생태계에 기술의 변화를 선도하는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의 많은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