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 걷기 대회인 제323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20일(일) 오전7시 남산에서 열립니다. 이날 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 안주섭 처장이 명예대회장을 맡고 2004 미스코리아와 시민들이 함께 걷습니다. 또한 글락소스미스클라인에서 당뇨검사를 무료로 해드리며 참석한 중ㆍ고교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증을 발급합니다. 남산순환도로 7㎞를 걸은 뒤에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세계에어로빅협회(회장 문재영), 밸리댄스코리아(단장 안유진)의 시범과 가족노래자랑을 가지며 추첨을 통해 국가보훈처 및 산하단체가 제공한 TVㆍ전자레인지ㆍ자전거ㆍ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대회안내> ◇일시=6월20일(일) 오전6시40분 집결, 7시 출발(우천시에도 진행) ◇장소=서울 남산식물원 앞 ◇교통편=지하철 4호선 서울역ㆍ회현역 하차(도보 약 15분) 버스 83, 83-1, 79번 남산도서관 앞 하차 ◇행운상품=TV 1대, 전자레인지 3대, 자전거 22대, 선풍기 20대, 인라인스케이트 2개, 믹서기 10대, 요구르트 제조기 4대, 의료구급함 5개, 전기다리미 4개, 배드민턴라켓 4세트, 커피세트 2점, 화장품 5점, 여명808(그래미) 등 ◇문의=(02)724-2613~6 ※사전신청 및 참가비 없음 주최 : 서울경제 한국일보 문화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