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될 지역은 이미 개소식을 끝낸 서울과 경남·창원을 비롯한 부산·울산, 대구·경북, 광주·전남, 대전·충남, 경기 등이다.여성창업보육센터는 이미 입주가 완료된 서울을 제외하고 나머지 6곳에서 현재 입주신청을 받고 있다. 입주자격은 창업한 지 6개월 미만의 신규창업자 및 예비창업자이며 입주기간은 2년으로 1년 연장할 수 있다.
입주자들은 입주후 장소변경이나 임대료 인상 등 기간과 경제적인 제약없이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는다. 특히 세무, 법률, 경영 등 전문가를 초청, 상담지원하는 창업사랑방 등을 통해 창업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했다. (02)528-0216~7
홍병문기자GOODLIF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