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업이 유망하다]

◇육아종합서비스 9세이전, 특히 취학전 아동을 대상으로 육아 관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로는 육아용품의 판매와 렌탈, 학습지 판매, 보모 제공 등이 있다. 입지는 상관이 없다. 10평 내외의 공간만 확보하면 된다. 가맹비 300만원, 컴퓨터시스템 990만원 등 총 투자비 1,700만원. 본사에선 어린이인구 1만명당 가맹점 1곳을 내준다. 회원 500명을 확보했을 때 순수익은 300만~400만원 정도다. 혼자서 창업하긴 힘들고 부부 창업이 좋다. 관련 체인점 그린키드 (02)418-1515 ◇컴퓨터공부방 컴퓨터 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 일종의 「컴퓨터 독서실」이다. 학교 부근의 주택가에 5~10평 내외의 사무실을 얻으면 된다. 재택 창업도 가능. 소프트웨어 구입비 700만원, 펜티엄컴퓨터 5대·프린터기 850만원 등 총투자비 1,700여만. 회원수가 20명이라면 160만원 정도 순수입. 관련체인점 통신나라 미래교육 (02)737-3902 ◇사이버학원 인터넷을 통해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사업. 영어권 국가의 강사와 계약을 체결, 회화도 배울 수 있다. 업체가 어느정도 난립해 경쟁을 각오해야 한다. 영어교육 능력이 필수적이다. 총 투자비는 가맹비 200만원, 인터넷 서버비용 200만원 등 총 700만원. 재택형 사업으로 사무실이 필요없다. 월회비는 6만원이고 본사와 지사가 6:4로 나눈다. 회원을 100명 모집했을 때 250만원의 순수익 예상. 관련업체 지구촌 사이버영어학교 (02)523-6623 ◇어린이전용 스튜디오 백일·돌 사진 등 어린이만을 전문적으로 찍는 사진점. 체인점에선 무대, 조명, 아이 달래는 법 등을 가르쳐준다. 지역내 중심상권, 주거밀집지역에 10평 이상의 점포를 마련해야 한다. 점포 임대료 외에 가맹비 300만원, 카메라·사진기자재 등 설비비 1,800만원 등 약 3,600만원의 자금이 필요. 평균 월매출액 800만원이다. 마진율 50%, 점포 임대료·잡비 10~20%를 계산하면 250~300만원을 손에 쥘 수 있다. 관련체인점 키즈포토 (02)466-4774 <자료제공:한국창업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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