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엔진수리업체 LHT·EGAT선정 2억弗 발주

아시아나항공은 자사의 CF6 엔진 수리를 위한 서비스 업체로 LHT와 EGAT를 선정, 총 2억달러를 발주했다고 10일 밝혔다. LHT는 독일 루프트한자의 자회사며 EGAT는 대만 EVA항공의 자회사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오는 2011년 12월까지 5년간 총 120대의 CF6 엔진을 LHT 50%, EGAT 50%의 비율로 발주해 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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