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최장 50년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화인 평생비과세저축`을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의 가입기간은 7년에서 50년까지로, 가입 한 지 5년이 지나면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약정이율을 적용하고 7년만 경과하면 언제나 해지하더라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연말 정산 때 최대 300만원까지 소득공제혜택을 얻을 수 있다. 금리는 최초 3년간 확정금리를, 그 이후부터는 변동금리를 적용하며 자동이체의 경우에는 0.3%의 추가 금리를 지급하기 때문에 최고 연 5.5%의 금리가 적용된다.
SK생명은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실시된 대고객 사은잔치 당첨자 시상식을 19일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유재홍 사장을 비롯한 영업 관련 담당자와 수상자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수원에 거주하는 고객 김성아씨가 1등상에 당첨돼 1,300만원 상당의 승용차를 받았다.
<특별취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