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는 9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임기 4년의 제9대 회장에 박덕흠(56) 현 회장을 선출했다. 충북 옥천 출신인 박 회장은 지난 2003년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을 거쳐 2006년 제8대 중앙회 회장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