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술사회 여성위원회와 손잡고 지난 15일 포천시 제비울 마을에서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마을 창고와 담벼락 등에 벽화를 그리는 이번 봉사활동에서 KCC는 자사 페인트 ‘숲으로’와 운송비 전액을 지원했다. 또한 꽃나무 심기와 청소를 병행해 마을정비 작업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낙후 환경에 대한 개선 프로젝트로 지역민과 아이들이 보다 밝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간정화 차원에서 진행된 나눔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및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