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서울대 총장 外

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30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교직원이 모금한 성금 1,200만원을 관악구 신림7동 결식아동 시설인 `사랑의 밥집` 등 14개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한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29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역대 체신ㆍ정통부 장관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지송 현대건설 사장은 29일 자사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송파구의 한 국군부대를 방문, 서산간척지 쌀 5,000kg과 성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위로했다. 박용만 두산 전략기획본부 사장은 29일 `VOGUE 제5회 결식아동돕기 자선바자회` 수익금 5,000만원을 사단법인 `부스러기 사랑나눔회`에 전달했다. 윤명길 서울보건대학 유통과학과 교수가 최근 한국유통과학회 임시이사회에서 제2대 학회장에 선출됐다. 이 학회는 전문대학교수와 산업체인사가 주축을 이뤄 결성된 단체다.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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