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수출업체 한세실업은 ‘제2기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출범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2기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다음달 1일부터 10박 11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인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세실업은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교류와 장학사업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제2기 한세실업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60대 1의 경쟁력을 뚫고 선발된 22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