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발리언트', 태국에 수출계약 체결


엠게임의 ‘발리언트’가 태국 시장에 진출한다. 엠게임은 태국의 게임업체인 티오티(TOT)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인 발리언트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발리언트는 ‘던전 플레이’를 특화 시키고 화려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국내에서는 올해 1월부터 서비스됐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올해는 발리언트 및 아르고 등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 될 것”이라며 “특히 발리언트가 태국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현지화 준비를 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발리언트는 태국 외에 터키나 브라질 등에서도 조만간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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