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1일 유일전자[049520]에 대해 키패드 사업 부문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것을 감안해 올해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12% 내리고 적정주가도 3만4천900원으로 3.1%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그러나 10월들어 직수출이 크게 증가하는 등 월별로는 9월에바닥을 찍은 것으로 판단되며 직수출이 급증할 경우 주가에 단기적 모멘텀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굿모닝신한증권은 노키아로 키패드를 간접수출하기 시작한 것도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