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대표이사 장성각씨

벽산건설은 13일 열린 주총에서 장성각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대우건설 출신으로 리비아 현장, 건축영업, 주택영업 등을 거친 정통 건설인이다. 2006년 벽산건설에 전무로 입사, 민간영업본부 본부장을 거쳐 대표이사까지 올랐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