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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디자이너 제이슨 카스트리오타 사브로 옮겨
입력
2010.06.21 08:49:42
수정
2010.06.21 08:49:42
페라리 디자이너로 널리 알려진 제이슨 카스트리오타가 사브의 자동차 디지인팀을 이끈다. 2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카스트리오타는 사브로 자리를 옮겨 오는 2012년 출시될 사브의 9-3모델 디자인을 맡게 된다. 사브는 지난 2월 네덜란드의 스파이커 자동차로 매각된 후 오는 2012년 흑자를 목표로 경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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