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신곡 'MOM'에 누리꾼 "역시 UV"


지난 17일 공개된 남성듀오 UV(유세윤, 뮤지ㆍ사진)의 신곡 'MOM'과 뮤직비디오가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싱글 앨범 'MOM'은 유세윤의 어머니가 직접 피처링에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 아들 유세윤 못지 않은 유머 감각을 발휘하며 코믹한 모습을 선보였다. UV가 핸드폰으로 직접 찍은 'MOM' 뮤직비디오는 유세윤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된 지 사흘 만에 해당 조회수가 2,000건을 훌쩍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본 누리꾼들은 "여운자 여사님 역시 대박", "UV 음악은 지긋지긋한 트랜드 음악 속에 샘물 같은 음악이다", "중동성 있다"는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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