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서울시, 직업훈련생 900명 모집

모집대상자는 지난 7월1일현재 15∼64세 서울시 거주자로 생활보호대상자와 모자보호대상자등은 우선적으로 선발된다.훈련직종은 자동차정비·전기용접·패션디자인·미용등 19개 직종으로 훈련비용은 무료이며 수료후에는 취업도 알선해준다. 모집정원의 절반범위내에서 고용촉진훈련대상자를 선발하며 이들에게는 교통비·가족수당·보육수당·우선직종수당 등을 지급한다. 응시원서는 시립직업전문학교 교무과 또는 각 구청 취업정보은행, 동사무소에서 교부하며 주민등록등본 1통, 반명함판 사진 2매등을 해당 학교에 접수하면 된다. 고용촉진훈련대상자는 거주지 동사무소에 비치된 고용촉진훈련수강신청서를 작성한후 사본을 응시원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문의 (02)3707-9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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