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9~21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제2회 올레스마트폰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문가 외에 학생, 회사원, 연예인 등이 참가해 총 598편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중 7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영화제 기간동안 수상작과 해외초청작 상영은 물론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도 마련된다.
수상작은 7명의 전문감독 및 영화제 홈페이지 등을 통한 일반인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영화제 이후 올레닷컴 및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제는 현장 선착순으로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ollehfilm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