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업기술원(원장 장기중)은 첨단 세라믹분야의 신소재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제13회 한일 뉴세라믹스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특별강연과 함께 전자재료, 구조재료, 복합재료, 탄소재료, 환경·생체재료, 박막, 단결정 등의 분야에서 한국 38명, 일본 40명 등 78명의 연구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일 뉴세라믹스 세미나는 양국간 기술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84년 제1회 세미나를 한국에서 개최한 이래 매년 한·일 양국에서 번갈아 개최해오고 있다.